상주경찰서가 19일 제56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준비보고회를 가지고 성공체전이 될수있도록 치안력을 집중하기로 했다.(상주경찰서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상주경찰서(서장 장종근)는 19일 경찰서 회의실에서 제56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준비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다음달 27일부터 30일까지 상주시 일원에서 열리는 도민체전을 앞두고 경기장 안전과 교통대책 등 각 기능별 안전대책을 공유하기위해 마련됐다.
상주경찰서는 남은 기간 동안 부서별 미비점을 보완해 이번 도민체육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수 있도록 체전 지원에 치안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장종근 서장은 “이번체전이 경북도민 모두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안전과 질서유지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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