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김문오 대구 달성군수는 지난 10일 현풍면 달성군민체육관에서 '달성을 걷다'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문희갑 전 대구시장, 성문 스님, 방송인 송해, 단체장, 군민 등 3000여명이 참석했다.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된 이날 출판기념회에서 김 군수는 책 제작 후기와 달성지역 발전상 등에 대해 설명했다.
김 군수는 "업무 중 틈나는 대로 메모했던 내용들을 바탕으로 책을 만들었다"며 "이 책이 군민들에게 달성을 알고 즐기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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