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국제당수도연맹(총재 남인도, 당수도10단) 중앙연수원이 10일 청사를 대구 달서구 성당동에서 남구 대명동으로 이전했다.

이날 중앙연수원장에는 김만삼(당수도 9단)씨가 임명됐다.

또 당수도 세계 보급에 기여한 최창길(당수도 7단, 대구 북부경찰서 형사4팀장), 홍영수(당수도 5단, 당수도연맹부회장), 양승웅(당수도 5단, 금강산업 대표)씨 등이 표창장을 받았다.

한편 세계 82개국을 이끄는 국제당수도연맹 중앙연수원은 전세계에 한국당수도의 전통적 정신과 기술의 보급은 물론 당수도를 통한 한국의 국위를 선양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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