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소방서는 안전을 중시하는 건전하고 건강한 어린이ㆍ청소년 육성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는 ‘한국119소년단’신규 단원을 다음달 6일까지 모집한다(영주소방서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영주소방서(서장 김규수)는 안전하고 건강한 청소년 육성을 위한 ‘한국119소년단’신규 단원을 다음달 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한국119소년단은 안전을 중시하는 건전하고 건강한 어린이ㆍ청소년 육성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부터 학교생활 기록부 등재단체로 인정됨에 따라 학생들의 한국119소년단 활동의 참여 실적이 학교생활 기록부에 등재된다.
119 소년단의 주요 활동은 소방안전 체험 캠프 운영 ,지도교사 협의회 구성ㆍ운영 ,한국119소년단 여름방학 캠프 ,우수활동 지도교사와 대원에 대한 포상제도 ,소방동요 대회ㆍ119안전뉴스 경진 대회 참여 등 이다.
소년단은 유치부, 초등부, 중·고등부, 대학부로 구성되며 지역 소년단도 언제나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문의 영주소방서 예방안전과(☎054-630-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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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