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협지역본부는 5일 농협 경주교육원에서‘ 2018년 상반기 상호금융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북 지역 농·축협 본점 상무 및 지점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경북농협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농협지역본부 (본부장 여영현)는 5일 농협 경주교육원에서‘ 2018년 상반기 상호금융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북 지역 농·축협 본점 상무 및 지점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행사는 농협 상호금융 지속성장을 위한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직원들의 실무교육을 통해 마케팅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낭 행사는 2018년 상호금융 사업추진방향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정부의 금융정책 방향에 대한 농축협의 신용사업 추진방향 및 e-금융 실무, 채권관리 교육, 컨퍼런스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또 상호금융 컨퍼런스는 김응준 경북농협 부본부장의 진행을 맡아 지역본부 상호금융단장 및 농축협 실무자 등 9명의 토론자가 구성돼 상호금융의 지속발전을 위한 지역본부와 농·축협의 역할’을 주제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여영현 본부장은“농업인과 고객에게 양질의 서비스로 일등 농협 상호금융을 만들어가는데 다같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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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