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일고등학교(교장 윤일영)는 지난 2일 제1회 입학식을 가졌다, 이날 입학식에는 139명(6학급)이 입학 허가를 받았다.(경북일고등학교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일고등학교(교장 윤일영)는 지난 2일 제1회 입학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 학교는 현제 고2, 고3은 예천 감천고등학교재학생이다. 이날 입학식에는 신입생 총 139명(6학급)이 입학 허가를 받았다. 경북일고등학교는 새천년을 이어갈 경상북도 신도청 소재 중심지역에 전국 최고 교육환경을 갖춘 선진형 교과교실제 학교로 신축 됐다.
입학식은 138명의 신입생 입학선서에 이어 교장선생의 환영사와 내빈들의 축하 덕담, 신입생과 재학생의 맞절 인사, 교직원 소개 및 담임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윤일영 교장은 “명문고를 향한 심화 학습 특강과 자율 학습 등을 운영해 학부모와 충분한 소통으로 무거운 사교육비를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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