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동국대 의과대학 간호학과가 2018년 제58회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수험대상 88명이 전원 합격했다.
이미애 간호학과장은 "동국대 일산병원과 경주병원에서의 우수한 교육 및 실습 환경을 통한 간호실습으로 사회가 요구하는 능력을 갖춘 전문 간호사를 배출하겠다"고 밝혔다.
동국대 간호학과는 1997년 4년제 간호학과로 개설돼 2001년 첫 졸업생을 배출한 이후 2015년까지 간호사 국가시험 15년 연속 전원합격이라는 진기록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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