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안동시, 월영교·엄마까투리 여권 케이스 제작·배부 호응
이미지중앙

안동시가 월영교 와 엄마까투리 여권 케이스 를 제작·배부 해 호응을 얻고있다.(안동시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안동시는 애니메이션 '엄마까투리'에 나오는 '꺼병이 형제'와 월영교가 새겨진 두가지 종류의 여권 케이스를 제작해 시민에게 배부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엄마까투리' 가족을 새긴 여권 케이스를 제작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만드는 새 여권 케이스는
8000매다.

월영교의 춘경을 담은 월영교 케이스는 한폭의 수채화 처럼 제작됐으며, '엄마까투리' 케이스는 디자인을 보강해 '꺼병이 형제'의 따뜻한 모습을 담았다.

안동시에서 발급한 여권은 20137790건에서 지난해 13095건으로 해마다 크게 늘고 있는 추세다.

김필상 안동시 종합민원실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시민 만족형 서비스 개발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