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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주서 전기자동차 사면 최대 1천800만원지원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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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자동차 보급대상 차종(헤럴드 자료사진)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영주에서 전기승용차를 사면 대당 최대 1800만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경북 영주시는 자동차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올해 10대의 전기자동차에 보조금을 지급한다고 1일 밝혔다.

차량 성능과 환경개선 효과에 따라 최대 1200만원의 국비와 시·도비 포함 1800만원까지 차등 지급받는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전기자동차는 차종 관계없이 정액(2,000만원)으로 보조금을 지원했지만 올해부터는 전기차 보조금 차등지원 제도가 도입된다.

지원대상은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공고일 전일까지 영주시 관내에 거주해야한다. 개인(18세 이상) 및 사업장이 영주시에 위치한 법인과 공공기관 및 지방공기업으로 차량 판매점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접수는 12일부터 21일까지 이고 보조금 지원대수 이상 신청될 경우 추첨 방식으로 대상자를 선정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영주시청 홈페이지 공고란에 상세히 나와있다.문의 녹색환경과 (054-639-6753)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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