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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산대 유아교육과, 4년제 전공심화과정 전원 졸업생으로 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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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들과 미술수업에 집중하고 있는 호산대 유아교육과 예비교사들(사진제공=호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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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호산대는 유아교육과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정원 15명을 다음달 졸업하는 유아교육과 학생들로 전원 충원한다고 28일 밝혔다.

호산대가 지난해 9월 교육부로부터 인가 받은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은 3년제 전문대를 졸업한 학생이 1년간 전공심화과정을 이수하면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하는 제도다.

이명희 유아교육과 학과장은 "학생들이 전공심화과정을 통해 어디서나 환영받는 유치원 교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가르치겠다"고 말했다.

김재현 호산대 부총장은 "4년제 전공심화과정에 당해 연도 졸업생으로 전원 선발한다는 것은 학과의 수업만족도가 높지 않고서는 어려운 일"이라며 "학과 교수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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