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금오파크' 견본주택 모습(사진=김병진기자)
[헤럴드경제(구미)=김병진 기자]경북 구미 'e편한세상 금오파크'가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수요자들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삼호가 시공하는 이 아파트는 경북 구미시 사곡동 사곡지구 A1블록 1롯트에 지하 2층~지상 36층 12개 동, 전용면적 67~115㎡ 1210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주변에는 구미시청, 구미종합운동장,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 생활 편의시설이 있으며 사곡초·고, 금오고 등도 위치한다.
교통여건도 좋아 구미IC와 구미종합터미널, 박정희로, 새마을로 등이 근접 거리에 있으며 대구권 광역철도 사곡역이 2019년 완공돼 2020년 개통될 예정이다.
전 가구 남향 배치와 4베이 설계 적용(일부가구 제외)으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하고 거실과 주방의 바닥차음재를 침실보다 2배 더 두꺼운 60㎜ 층간소음 저감 바닥재를 적용한다.
분양 관계자는 "자연환경을 누리려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e편한세상 금오파크'에 대한 수요자들 관심이 크다"며 "견본주택 내방객들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문을 연 'e편한세상 금오파크' 견본주택은 경북 구미시 신평동 301번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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