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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주소방서, 영주.봉화지역 찜질방 일제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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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소방서 전경(소방서 제공)


[헤럴드 경제(영주)=김성권 기자]경북 영주소방서(서장 김규수)오는 12일까지 영주·봉화 지역 찜질방(목욕장) 13곳을 대상으로 소방특별조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일제 점검은 지난해 12월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와 관련,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신속한 대응체제를 구축하기 위해서다.

소방특별점검으로는 소방시설 및 안전시설 등 적정 유지관리 여부,비상구 등 피난·방화시설 폐쇄·훼손행위 ,불법증축(확장), 용도변경 행위 ,관계인의 소방안전관리 업무 수행에 관한 사항 과 소방안전교육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교육을 한다.

이인중 영주소방서 예방안전과장은 "다중이용업소를 이용할 때는 비상구의 위치를 확인하는 습관을 갖고, 평소 화재예방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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