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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노욱 봉화군수, 2017 대한민국 신지식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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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욱 봉화군수가 신지식인에 선정돼 수상한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봉화군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봉화군은 박노욱 군수가 ()대한민국신지식인협회가 주관한 '2017 대한민국 신지식인'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대한민국 신지식인은 지식을 활용해 부가가치를 창출, 기존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발상으로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거나 혁신한 인물을 대상으로 한다.

박군 수는 산림휴양의 가치 재창조와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 등 차별화된 정책을 추진하여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근 봉화군은 세계최초 산림종자저장시설을 보유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을 개원하고 국립 청소년 산림생태체험센터와 봉화자연휴양림조성 착수를 비롯해 산림휴양의 스팩트럼을 확대했다.

특히 백두대간협곡열차와 산타마을은 전국 철도관광의 최고 메카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박군수는 군정 전반을 아우르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군민 복리 증진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노욱 군수는 앞으로도 새로운 발상과 혁신적인 사고를 통해 군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행복한 봉화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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