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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항시, 청년일자리 창출 두팔걷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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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청사 전경(포항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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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포항시가 청년일자리 창출에 두팔을 걷었다.

시는 지역특성과 여건에 맞는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청년 창업존 조성 프로젝트20일까지 공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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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포항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의 주제는 포항시 일원 점포에 포항을 대표할 수 있고 낮 시간대 주변지역 청년유동인구 증가를 주제로 한 음식메뉴이다. 전국 만19~39세의 미취업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공모심사는 1차 서류전형, 2차 창업오디션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 상위 2개팀에게 청년창업존 입점기회 와 3, 42팀에게는 각 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청년 창업존 입점 시에는 점포보증금
, 입점 첫해에 한해 임차료 50% 지원, 인테리어 공사비용 등도 지원된다.

응모방법은 이메일 또는
우편, 방문접수로 오는 20일 오후 6시까지 신청가능하다. 응모참가 세부계획은 포항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기타 문의사항은 포항시 일자리경제노동과 청년취업팀(270-2831)으로 하면 된다.

한편, 포항시는 청년취업률 감소 와 청년실업률 급증에 따른 대책으로 지난 7월 청년취업팀을 신설해 청년일자리창출에 매진하고 있다.


이번 공모도 우수한 아이템을 가진 청년들에게 창업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로서 시가 추진중인
시민공감, 일자리 5100플랜에 포함된 사업이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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