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란 주무관
시는 1일 직원 월례조회에서 3분기 시정홍보 우수공무원에 대해 ‘홍보의 달인상’을 시상했다.
농촌지도과 김창란 주무관은 우리향토음식연구회육성, 도시소비자교육, 농촌여성교육을 담당하면서 ‘식감은 거칠어도 고소한 맛은 최고! 쌀빵의 매력’, LOVE “米” WITH “米”, ‘영주시, 사찰음식 맑은 비빔밥 상품화에 나섰다’ 등을 소개하며 언론에 주목을 받았다.
박은경 주무관
종합민원과 박은경 주무관은 민원제도·시책, 민원콜센터 관리, 국민행복민원실 업무를 담당하면서 ‘영주시 민원콜센터 시민 친절도우미로 빠른 정착’, ‘움직이는 시청 찾아가는 행정 펼치는 영주’ 등 시민행정을 소개했다.
또 축산특작과 김영주 주무관은 축산교육, 농가컨설팅, 축산과학원 기술협약 사업추진을 담당하면서 ‘전국 최초로 특허 받은 옥꿀의 화려한 변신’, ‘돈이되는 영주한우 컴퓨터로 키운다’, ‘사료작물 확대로 한우경쟁력 강화 나서’ 등 축산관련 시책과 정보를 시민에게 알려 알권리 충족에 기여했다.
김영주 주무관
안상모 홍보전산실장은 “다양한 홍보매체별 홍보실적을 평가해 시상함으로서 정보전달의 신속성을 제고하고 내 분야의 ‘홍보책임자’라는 의식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시정홍보 우수공무원에 대한 인센티브가 미흡한 실정이라고 판단하고, 시정홍보 활성화와 직원 사기진작을 위해 포상과 실적 가점 제를 도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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