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의 대표 패션 브랜드가 참여하는 파격할인전이 울산지역에서 첫 선을 보인다.
현대백화점 울산점(점장 이대춘)은19일부터 22일까지 현대백화점그룹의 대표 패션 브랜드가 참여하는 ‘현대백화점그룹 패션브랜드 80%~60% 연합전’ 을 10층 토파즈홀에서 가진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메리칸 캐주얼 대표주자 타미힐피거, 뉴욕컬렉션 5대 디자이너 브랜드 DKNY를 비롯, 클럽모나코, 캘빈클라인, 오브제, 오즈세컨, 세컨플로어, 오즈세컨 등 현대G&F, 한섬글로벌의 주력브랜드가 참여하는 울산 지역 첫 대형 패션연합행사다. 특히 이 행사에서는 가을, 겨울 의류를 준비하는 가족단위 고객들을 위해 여성복뿐만 아니라 남성복, 아동의류, 잡화아이템까지 한 자리에 준비했다.
대표상품은 타미힐피거 남성 니트 3만5400원, 여성재킷 8만2500원, 아동셔츠 2만4600원, 클럽모나코 니트 3만5400원, DKNY 원피스 15만4500원, 오즈세컨 점퍼 9만9600원 등으로 각 브랜드의 인기상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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