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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도가수 정광태 용좌포럼 드래곤 어워드 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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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가수 정광태(오른쪽)씨가 용좌포럼 켄트 김 이사장으로 부터 드래곤 어워드 상을 받고있다.(용좌포럼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울릉도·독도 홍보대사인 가수 정광태 씨가 용좌포럼이 시상하는 드래곤 어워드 상을 수상했다.

용좌포럼
(이사장 켄트김)27일 서울 스칼 라티움에서 열린 기념행사에서 드래곤 어워드 시상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용좌포럼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대표 1000명을 선발해 한국 기업의 세계진출을 돕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본 포럼은 지난
201512월 네이버 TV와 유투브를 통해 시작한 용기백배, 좌충우돌 인터넷 방송을 토대로 만들어진 비즈니스 포럼이다.

용기백배는 한국의 젊은이들에게 용기를 주자는 취지로 만들어졌으며 탤런트 이순재, 가수 정광태 , 이상윤, 홍수환 챔피언, UN WFP 임형준 소장, 가수 현진영등이 출연했다.

좌충우돌은 실패와 시련 속에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한국의 젊은 CEO 및 전문직들을 초대하여 만든 예능방송이다. 네이버 오디오클립에서 유명한 최평국 스타트업랩 대표도 좌충우돌 출연자이다.

매월1회 개최되는 용좌포럼은 지난해
10251회를 시작으로 12회를 맞았다.

이번 용좌포럼에서는 평생을 독도는 우리 땅을 부르며 독도의 정신을 기린 가수 정광태를 비롯해 국민배우로 활동해온 원로 이순재, 해밀학교를 설립해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에게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 주고 있는 가수 인순이 등 연예인이 상을 받았다.

또 전 웅진 코웨이 대표로서 칠전팔기의 정신으로 30대에 가장 성공한 경영자에서 부도 ,그리고 다시 재기에 성공한 현 한국화장품 제네르떼 두진문 회장, 중학교 중퇴생이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해 한국의 떡볶이와 김밥등 분식을 전세계에 알리고 있는 스쿨 푸드 이상윤 대표 등도 드래곤 어워드 상을 각각 받았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비트코인과 가상화폐의 미래라는 주제로 데니얼 신 대표의 키노트 강연도 마련돼 호응을 얻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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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좌포럼 관계자들과 드래곤 어원드 상 수상자들이 한국의 젊은이들에게 용기를 주자는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용좌포럼 제공)


하경화 용좌포럼 사무총장은 북한의 핵실험과 중국의 사드사태로 인해 불경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대한민국 젊은이들에게 용기와 도전의 아이콘으로 불릴만한 분들에게 드래곤 어워드 시상식을 개최함으로서 이런 시기일수록 더욱 용기를 내야 한다.”며 취지를 밝혔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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