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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주시, 2017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 준비착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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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영주시는 대한민국 산림문화 박람회을 앞두고 성공 적인 행사를 위해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는 다음달 20일부터 열흘간 경북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2017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최종설명회를 28일 개최했다.

산림청 주최
.영주시와 산림조합중앙회, 경상북도가 주관하는 산림문화박람회는 산림정책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산림산업, 산림문화를 통한 미래 성장 동력 발굴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이날 열린 최종설명회에는 산림청과 경상북도
, 영주시, 산림조합 박람회 관계자를 비롯한 산약초 홍보교육관, 영주시임업후계자협의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박람회 세부 실행계획에 대한 보고와 성공 개최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박람회 기간 중 진행되는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짜임새 있게 준비해 국민들의 산림복지욕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산림문화박람회를 개최하겠다며 입을 모았다.

영주시는 박람회 기간동안
풍기인견 전시, 배틀 체험, 마당놀이 덴동어미 공연 등 영주만의 특색 있는 전시와 체험·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개원한 국립 산림 치유원을 활용한 산림관련 학술대회와 세미나 등을 연계한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

장욱현 영주시장은
“20여 일 앞으로 다가온 2017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로 영주시가 백두대간의 중심, 산림 휴양의 허브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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