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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주시, ‘2017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 준비 착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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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산림문화 박람회 를 앞둔 영주시는 주 행사장인 시민운동장앞 서천둔치에 대형 구조물을 설치하는등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들어 갔다.(영주시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영주시는 한 달 앞으로 다가온 2017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의 성공적인 행사를 위한 본격 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시는 시민운동장 앞 서천둔치에 행사장 조성을 위한 텐트와 바닥 데크 등의 시설물 설치에 들어갔다고 25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행사장 면적이 큰 만큼 대형 시설물들이 운반·설치 될 때 소음 등으로 인한 생활 불편 이 예상된다.”성공적인 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이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2017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는 다음달 20일부터 10일간 영주시 시민운동장 앞 서천둔치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산림청이 주최하고 산림조합중앙회·경상북도·영주시가 주관하는 전국단위 산림관련 행사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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