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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영양고추 H.O.T 페스티벌' 성료…30만명 축제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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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영양)=김병진 기자]'대한민국 1등 명품 영양고추'를 주제로 지난 4~6일까지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린 '2017 영양고추 H.O.T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7일 영양군에 따르면 올해 행사에서는 30만여명의 서울시민이 축제장을 찾았으며 30억여원의 매출 및 5억여원의 직거래 주문을 받는 등 500억원의 경제유발효과를 냈다.

이번 축제에는 영양고추유통공사와 영양농협 등 가공업체와 70여개 단체 및 농가가 준비한 품질 좋은 고추와 고춧가루를 선보였다.

또 추석을 대비해 사과, 복숭아를 비롯한 과일, 특산품 등도 판매했다.

권영택 영양군수는 "올해 성과를 바탕으로 생산자와 소비자가 하나로 연결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을 모색, 세계적인 영양고추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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