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가 100세 시대를 맞아 지역사회와 연계한 치매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안동시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안동시는 지난 25일 남선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치매예방사업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경북대학교병원과 연계한 ‘농촌사랑 의료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들의 치매선별검사와 함께 치매 상담을 진행해 호응을 얻어냈다.
안동시는 이와 별도로 의료보험공단과 노인대학 등과 연계해 지역사회 요구에 맞는 치매극복사업을 적극 펼치고 있다.
안동시보건소 관계자는“100세 시대를 맞이해 지역사회와 연계 해 치매예방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건강한 도시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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