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백화점은 25일 프라자점 12층 직원 식당에서 구정모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브랜드 매니져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추석 선물 품평회'를 열었다.

대구백화점은 추석선물 특설매장을 별도로 마련, 다음달 14일까지 프라자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운영한다.

최장훈 홍보팀장은 "올해 추석 연휴는 길어 선물을 보내고 휴가를 떠나는 인파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선물세트 사전예약판매 기간을 지난해 보다 조금 앞당겨 시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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