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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진전문대, 전자정보통신계열 협약 기업에 100%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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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영진전문대 전자정보통신계열 반도체공정기술반이 협약 인원을 초과한 학생을 취업시키는 성과를 냈다.

27일 영진전문대에 따르면 스태츠칩팩코리아는 지난 6월 채용 면접을 실시해 협약인원 10명에 추가로 1명을 더해 11명을, ()베스트 윈도 최근 10명을 각각 채용했다.

교육부의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 전문대학 육성사업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에 선정된 영진전문대는 올해 반도체공정기술반을 개설했다,

이를 통해 협약인원 20명에 30명 정원으로 반도체 공정기술 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강필순 스태츠칩팩코리아 인사팀장은 "사회맞춤형 협약으로 반도체분야의 우수한 인재들을 공급받아 현장에 바로 투입할 수 있게 돼 회사로는 대 만족"이라고 밝혔다.

최재영 총장은 "영진전문대는 기업현장에 맞춘 최적화된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올 하반기에 더 많은 사회맞춤형학과에서 취업 성공 소식들이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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