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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농협 농업인 행복버스 안동으로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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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 행복버스가 안동농협을 찾아 나서 경북대의료진의 무료진료와 장수 사진을 촬영해 호응을 얻어냈다.(경북농협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농협은 농업인과 어르신을 대상으로 농촌복지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인 농업인행복버스가 25일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시 안동 농협을 찾았다고 27일 밝혔다.

농림수산 식품부와 경북농협, 농촌사랑운동본부가 공동 주최하고, 안동농협이 주관한 이날 행복버스는 안동농협 남선 지점에서 경북대 의료진들이 농업인들에게 건강검진과 상담.세심한 진료를 해드렸다. 65세 이상의 농업인 300여명에게 장수사진 촬영을 해드려 어르신들로 부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는 정호영 경북대학교병원장과 여영현 경북농협 본부장이 현장을 찾아 나서 의료진 과 직원들의 노고를 위로 격려했다.

농업인행복버스는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문화·복지 사각지대인 도서·산간지역을 직접 찾아가 종합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농협중앙회와 농림축산식품부가 함께 후원하고 있다.

여영현 경북농협 본부장은 농업인행복버스가 다양한 사업을 통해 문화·복지의 사각지대인 농촌지역 주민과 농업인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는 동시 농업인 행복지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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