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봉 자연 휴양림 전경(헤럴드 자료사진)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올 여름 피서는 시원하고 안전한 상주 성주봉에서 즐기세요
경북 상주시 한방산업단지관리사업소가 여름휴가기간 전국에서 한방산업단지와 성주봉자연휴양림을 찾아올 손님맞이 준비를 완료하고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위한 막바지 점검을 하고 있다.
상주시 은척면 남곡리 성주봉 기슭에는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이곳에는 객실 27동, 야영장 데크 81개, 물놀이장 6개 등 휴양시설과 지하1층, 지상2층의 남·여 사우나와 한방을 테마로 24시 찜질방·불한증막 등의 시설을 갖춘 한방사우나가 설치돼 있다.
특히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숲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는 힐링센터와 생태숲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매년 휴가철 방문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상주시는 7~8월 성수기 금,토요일 저녁 휴양객을 위한 한여름밤의 핫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주변에는 만개한 코스모스 길이 펼쳐져 있어 가족·연인들과 함께 거닐고 싶은 향기 가득한 명품 산책코스로 거듭나고 있다.
이윤호 한방산업단지 관리사업소장은 “올 여름 대자연의 품속을 향해 떠나는 힐링 여행으로 한방산업단지와 성주봉자연휴양림을 방문해 보시기를 권유해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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