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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주 문화예술회관, 8일 저녁 주현미로 만나는 K-jazz 러브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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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문화 예술회관에서 8일저녁 주현미로 만나는 k-JAZZ 러브레터공연이 진행된다.(사진=영주시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영주시는 8720분부터 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주현미로 만나는 K-jazz’ 공연이 펼쳐진다고 밝혔다.

6일 시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복권기금 문화 나눔의 일환으로 열린다.

한국문화예술회관협회가 주관하며 전국의 문예회관에서 지역 주민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관람료는 무료다.

공연에는 영원한 트로트의 여제 주현미 와 재즈피아니스트 신관웅, 하사와 병장 출신의 재즈보컬 이경우가 출연한다. 주현미의 히트곡 인 비내리는 영동교,신사동 그사람 ,러브레터 ,짝사랑 ,POP 7-8JAZZ 버전으로 80분 동안 공연을 진행한다.

영주시 관계자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대중가요를 재즈의 즉흥연주로 듣는 새로운 공연과 대중가요 선율에 재즈의 POP코드를 가미해 쉽게 즐길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연 안내 및 문의는 전화(054-639-5951)로 하면 된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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