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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라잉 공연기부 '눈에 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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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주세계문화엑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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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경주 대표 공연 '플라잉'이 지역 기부공연과 찾아가는 나눔공연을 꾸준히 실천하며 지역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14일 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 따르면 '플라잉'이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수십 차례의 초청 기부공연과 찾아가는 나눔 공연을 실천했다.

어린이날 기념공연과 지역 다문화센터와 지역아동센터, 국제학생축제 참가 외국인 유학생, 군부대, 노인복지센터 등 4년간 66회에 걸쳐 기부공연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플라잉, 찾아가는 나눔 공연'을 진행해 지역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최철기 플라잉 총감독은 "지진 등 자연재해로 아픔을 겪은 경주시민들에게 작은 위로라도 되기 위해 나눔공연을 시작했다""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공연문화를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플라잉'44일부터 경주엑스포공원 문화센터에서 공연을 시작해 지난 10일까지 관람객 6600여명을 기록하며 상반기 정기공연을 마쳤다.

6월 한 달 특별공연이 예정돼 있으며 하반기 상설공연은 오는 95일부터 시작된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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