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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농협, 가뭄극복 23개 시·군 동시 농촌일손돕기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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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농협이 가뭄과 우박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위해 23개 시군 동시 일손돕기를 펼쳤다.(경북농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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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농협 경북지역본부(본부장 여영현)는 가뭄과 우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13일 도내 23개 시·군에 900여 명의 인력을 지원, 농촌 일손을 도왔다.

이날 농촌일손돕기는 경북농협 임직원 및 농가주부모임·고향주부모임 회원으로구성된 주부영농지원단 등 이 참여해 해당 시·군에서 진행됐다.참석자들은 가뭄과 우박 피해로 멍들어 있는 농심을 어루만지며농민들과 함께 하루를 들녘에서 보내며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경북농협은 금년도 농촌일손 부족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농촌일손돕기 119 운영과 경북농민사관학교와 일손지원 협약 체결 등 범 농협역량을 총 결집하고 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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