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대구사진비엔날레 운영주체 문화예술회관 결정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사진비엔날레'가 올해부터 대구문화예술회관으로 운영주체가 이관됐다.

10일 대구시에 따르면 최근 지역 문화예술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사진비엔날레 운영기관 결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 대구문화예술회관이 운영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다수의 의견이 제시됐다.

따라서 대구시는 향후 대구사진비엔날레의 장기적 발전 등을 감안, 운영(주관)기관을 대구문화예술회관으로 결정했다.

한만수 대구시 문화예술정책과장은 "대구사진비엔날레가 수준 높은 국내 최고의 사진문화행사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장기발전방안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bj7653@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