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로봇산업진흥원)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지난 7일 경북 청도 성수월마을을 찾아 1사1촌 농촌사랑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다양한 교류활동을 위한 자매결연 증서를 교환했다.
이날 진흥원 임직원들은 자매결연식에 이어 성수월 마을 농가에서 복숭아나무 꽃따기 등 농번기 일손 돕기에 나섰다.
박기한 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 관심을 통해 농촌사랑을 실천하고 공공기관 임직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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