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안동시, 민원서류 발급수수료 1천 원 이상 신용카드로 결재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안동시는 2일부터 모든 동 주민 센터에서 제증명 수수료 1000 이상이면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하도록 했다.

이는 신용카드사용이 보편화된 요즘 민원서류
발급 시 현금 대신 신용카드로 결제함으로써 현금 소지의 불편함과 거스름 발생의 번거로움을 동시에 해결해 주기 위함이다.

용상동에 거주하는
K씨는 신용카드 하나면 소액의 민원수수료를 결제할 수 있어서 편리하고 부담 없이 시청이나 동 주민 센터를 방문할 수 있게됐다.”며 좋은 반응을 보였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해
3월 시민편의를 위해 시청 종합민원실을 시작으로 민원수수료 신용카드 결제 시스템을 도입 운영해 왔다.

이용필 안동시 종합민원실장은 앞으로 읍?면사무소에도 신용카드 단말기를 확대 설치해 읍?면을 이용하는 민원인들의 불편함도 해소해 나가겠다.” 밝혔다.

ksg@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