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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대 의류학과 상복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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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안동대학교 의류학과(학과장 전대근)가 지난해 전국 규모의 각종 공모전에서 27개의 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안동대는 한지 섬유패션디자인공모전을 비롯해 한국아웃도어&스포츠웨어 디자인 공모전 등 각종 공모전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조민형(학·석사연계과정)의 경우 6번의 수상과 독일 프리드리히스하펜 패션박람회에 10대 디자이너로 선정됐다.


전대근 의류학과장은 “이론수업과 실습을 통해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다양한 공모전에서 실력을 검증받고 있다.”며 “ 앞으로도 자신의 꿈과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류학과는 학생들의 다양한 경험과 실력 향상을 위해 공모전반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학생들은 수상 상금의 일부를 매년 학교 발전기금으로 기탁하고 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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