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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영진 대구시장 "전기자동차로 미래 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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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대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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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권영진 대구시장이 1일 열린 정례조회에서 "대구를 미래형 자동차 선도도시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권 시장은 "과거 대구는 원단, 섬유 등에만 너무 치중해 지금의 어려움을 초래했다""이런 맥락에서 앞으로 세계자동차 시장은 전기자동차와 자율형자동차로 갈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자율주행차 테스트베드 초기 시장을 잘 만들어 전국에서 가장 먼저 미래형 자동차 부문을 선점해 반드시 성공시킬 수 있도록 모든 지혜와 역량을 모아야 한다"고 피력했다.

권 시장은 이어 통합신공항 건설과 관련해서는 "소음과 고도제한 피해를 준 k2를 이전하고 세계 어디로든 갈 수 있는 제대로 된 국제공항을 건설해야 한다"며 통합 신공항 건설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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