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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BN 대구교통방송, 26일부터 '설날 교통 특별방송' 진행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TBN 대구교통방송(FM 103.9)은 26일 낮 12시 10분부터 31일 새벽 2시까지 6일간 '설날 교통 특별방송'을 진행한다.

주요 고속도로와 국도 등 교통요충지에 통신원을 배치해 해당 구간의 지·정체 상황과 사고정보 등 종합 교통정보를 전한다.

특히 이번 방송 기간에는 'TBN 설날 교통예보' 프로그램을 편성한다.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정체 예상 구간을 분석해 편하게 갈 수 있는 우회도로를 실시간으로 안내한다.

또 대구시와 경북도, 대구지방경찰청, 경북지방경찰청과 협업으로 교통사고 등 돌발 상황 발생시 지점을 신속하게 파악해 빠른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한다.

경부고속도로 칠곡휴게소에 중계차를 배치해 고속도로 상황을 전달하면서 설날 명절을 맞은 시민들의 새해 소망 이야기를 들어본다.

26일에는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새누리당 간사를 맡은 윤재옥 국회의원과 권영진 대구시장이 출연해 대구시·경북도민에게 안전운전을 당부한다.

김영준 대구교통방송 본부장은 "교통방송만 들으면 막히는 길, 뚫리는 길을 곧바로 알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해 정확한 교통정보를 신속하게 전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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