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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성·유성정밀공업 등' 대구시 신규 스타기업 15곳 선정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시가 '스타기업 100 육성사업'을 공모해 새 스타기업 15곳을 선정했다.

16일 대구시에 따르면 신규 스타기업 공모에는 42곳이 신청해 요건심사, 재무평가, 발표평가, 현장조사, 최종평가를 받았다.

기계금속 분야에 대명ENG·디에이치테크·유성정밀공업·한국피아이엠·현대정밀, 섬유·패션에 반도옵티칼·영원코포레이션·이노, 전기·전자에 영신기전공업·명성을 선정했다.

또 소재·화학에 삼보·일신프라스틱·진영R&S, 기타 분야에 나노아이티·바이크마트를 뽑았다.

시는 기업경영컨설팅을 통해 성장을 위한 장기 비전, 경영 분야 투자 우선순위 결정 등 성장전략을 마련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번에 선정된 스타기업을 글로벌 중견기업으로 육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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