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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을 담다 '제21회 경주도예가협회전' 열려
오는 6일까지 신라의 혼이 담긴 도자예술품 50여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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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요 김태훈 작가의 '적(積)' 작품.(사진제공=경주시)


[헤럴드 대구경북=은윤수 기자]경주도예가협회(회장 임병철)는 지역 도자예술의 정수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제21회 2016경주도예가협회전'을 1일부터 오는 6일까지 6일간 경주예술의전당 알천갤러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역의 도예 작가 40여명이 참가해 '꽃을 담다'라는 주제로 '불꽃'과 '흙꽃'을 담은 토기와 청자, 분청과 백자, 생활도자기 등 전통과 현대, 시간과 공간, 구상과 추상을 넘나드는 다양한 크기와 형태의 도자기를 전시한다.

경주도예가협회는 지난 1995년 지역의 토기명장을 비롯한 도예가 50여명이 모여 창립했으며 매년 회원전과 함께 2001년부터는 협회전을 열어 올해로 16회째를 맞았다.

임병철 회장은 "지진과 태풍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회원들의 예술혼이 담겨져 있는 작품들을 전시할 수 있게 됨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도자 예술을 통해 관광도시 경주의 빠른 회복을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최양식 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협회전이 전통의 멋과 현대의 실용성을 가미한 경주 도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도예인의 창작열정과 장인정신을 가장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람과 관심을 당부했다.


yse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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