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영풍문고 대백점이 10일 대구백화점 본점 지하1층에 오픈했다.
720평 규모다.
일본인테리어 컨설팅 업체인 'GARDE'의 컨설팅으로 완성 된 영풍문고 대백점은 15만여권의 복합서적을 구비했다.
영풍문고 대백점은 오픈 축하 이벤트로 오는 31일까지 신규 회원가입 고객에게 머그컵을,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와피캐릭터 저금통을 각각 증정한다.
대구백화점 본점 박효진 점장은 "영풍문고 대백점 오픈에 따라 백화점과 대형 서점이 결합된 문화공간으로 고객들의 방문이 크게 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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