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영남대는 7~8일 양일간 천마아트센터에서 '2016 영남대 취업한마당'행사를 열었다.
영남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고 영남대 LINC사업단과 대구상공회의소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삼성생명과 삼성화재, 롯데그룹, 포스코 등 대기업이 참여했다.
또 한국무역협회, 대구도시철도공사, 에스엘(주), 상신브레이크, 평화홀딩스 등 공기업과 우수 중견기업 등 모두 80여 개 기업 및 기관이 참가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 우량기업과 우수 인력들의 미스 매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구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대학 리크루트 투어'도 동시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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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영남대는 7~8일 천마아트센터에서 취업한마당 행사를 열었다.[사진제공=영남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