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호산대(총장 박소경)는 지난 1일 한국폴리텍대학 달성캠퍼스에서 호산대 김재현 부총장과 한국폴리텍대학 달성캠퍼스 천세영 학장 등 양 대학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호산대 평생직업교육대학 비학위과정의 인문학 강좌를 한국폴리텍대학 학생들에게 개설해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데 앞장서게 된다.

김재현 호산대 부총장은 "호산대의 융합형 인재양성 프로그램은 전문기술인력에게 인문학 소양을 길러주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여러 전문직업교육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인문학 강좌를 더 많이 보급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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