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양산시 양주동(동장 이정희)은 휴가철을 맞아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휴가철을 맞아 계곡 등 주요 피서지를 찾을 행락객들에게 깨끗한 양주동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한 것으로 시의 관문인 시외버스터미널 및 지하철역, 주요 도로변의 쓰레기와 잡초제거를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주민자치위원회, 통장단, 새마을부녀회, 적십자봉사회, 청소년지도위원회, 자율방범대, 체육회 등 관내 기관·사회단체 회원 및 주민들로 구성된 80여명의 인원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깨끗한 양주동 만들기를 위해 전 주민이 참여하는 국토대청소는 매월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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