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통합 배드민턴협회 초대회장에 표선호 회장이 취임했다.
22일 오후 울산 MBC컨벤션에서 열린 이날 취임식에는 울산시교육청 김복만 교육감, 울산광역시체육회 김헌득 상근부회장, 대한배드민턴협회 이성식 상임부회장을 비롯해 전임 울산광역시배드민턴협회 배규생 회장, 전임 배드민턴연합회 서영복 회장 등 배드민턴협회 임원 및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표선호 회장은 전 남구배드민턴연합회 회장직을 역임했으며, 현재 (주)이룸 대표이사로 재직중이다.
한편, 울산광역시체육회 박소흠 부회장(사진)이 한국중고농구연맹 제18대 회장 선거에서 높은 지지율로 당선이 됐다. 박소흠 부회장은 한국중고농구연맹 회장 선거에 단독후보로 출마해 22일 실시한 모바일 찬반투표에서 93.55%의 높은 지지율로 제16대와 제17대에 이어 제18대 회장직에 당선됐다.
박소흠 부회장은 한국중고농구연맹 16대, 17대 회장직을 연임한 8년동안 아시아는 물론 세계대회 8강에 오르는 좋은 성적을 내며 한국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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