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울산행복학교, 학부모와 함께하는 두번째 학교공개의 날 행사
[헤럴드 울산경남=이경길기자]

울산행복학교(교장 김정자)는 13일 ‘학교 교육활동 체험을 통한 자녀교육 이해하기’를 주제로 제2차 학교공개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 행사에서는 학교 수업 공개 및 학교 교육활동 성과 보고와 더불어 학교 교육활동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학부모들이 자녀들의 교육활동을 체험하는 기회를 가짐으로써 자녀들의 교육활동을 이해하고 지원해 학교 교육과정에 대한 신뢰를 구축하고자 마련한 기회의 장이다.

학생들의 교육활동 중 공예, 도예, 제과제빵, 컴퓨터 활용, 바리스타 등 5개 영역을 중심으로 향주머니 만들기, 야채빵 만들기, 워드프로세서 및 파워포인트 활용하기, 핸드드립 기구로 커피 추출하기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학부모 80여명이 참여해 자녀교육 이해를 위한 교육활동 체험프로그램에 대해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김기옥 학부모 회장은 “아이들의 교육활동을 피상적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이번 교육활동 체험 기회를 통해 학교 교육활동을 더 깊이 이해하고 학교 교육을 지원할 수 있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hmdle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