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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H농협은행,'신언중학교 은행직업체험교실' 열어
[헤럴드 울산경남=이경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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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울산본부(본부장 김상국)는 7일 금융에 관심 있는 울산신언중학교 2학년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행복채움금융 은행직업체험교실』을 열었다.

「은행직업체험교실」은 청소년들에게 은행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선택을 도와 미래의 글로벌 인재가 되도록 양성·지원하는 행복채움금융교실 프로그램이다.

NH농협은행 울산본부는 지난해 11월24일 울산본부 4층에 『행복채움금융교육센터』를 개소하여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을 통해 꿈과 끼를 키우는 공간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40개교 800여명의 학생들이 금융교육 및 은행직업체험(창구응대, 통장만들기, 금융사무기기 사용, 신비한 금고체험, 핀테크 등)교육을 받았으며, 연말까지 20여개 중·고등학교에서 이미 신청했다.

이곳을 다녀간 학교담당자들은 자유학기제 도입에 따라 체험처를 찾지 못해 걱정했는데, “이렇게 전문적으로 갖춰진 은행직업체험장이 있어 너무 좋다”며, “프로그램이 알차 학생들에게 적성에 맞는 진로선택의 좋은 기회였던 것 같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에서 운영하는 『행복채움금융교육』은 행복채움금융교육센터를 이용하는 방법과 NH농협은행 직원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금융교육과 진로멘토를 하는 두가지방법이 있다.

김상국 본부장은“행복채움금융교육센터 체험을 통해 우리 학생들의 올바른 금융 이해 증진과 교육기부에 앞장설 것”이라며,“많은 학생들이 꿈과 끼를 펼칠 수 있게 돕고, 실질적인 사회공헌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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