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울산경남=이경길기자]

롯데시티호텔울산은 여름 바캉스를 계획하는 고객을 겨냥해 '투-나잇 패키지' 상품 2종을 출시했다.

2인 연인형, 3인 가족형 상품이 그 것. 2인 연인형 상품은 슈페리어룸 2박과 조식 2인, 석식 2인, 웰컴드링크 2잔, 울산시티투어 순환형 2인이 제공되며, 26만원이다(세금별도).

3인 가족형 상품은 슈페리어룸 2박과 조식 3인, 석식 3인, 웰컴드링크 3잔, 울산시티투어 순환형 3인이 제공되며 33만원.(세금별도).

롯데시티호테울산 관계자는 "알뜰한 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에게 알맞은 상품"이라며, "패키지 이용 시 옵션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고 설명했다.

조식 추가 시 성인 기준 1만8천원, 어린이 1만3천원에 이용가능하다.(세금포함)

또한 울산의 비즈니스 출장을 고려 중인 고객에게 알맞은 '해피 비즈니스 패키지'는 1인 전용상품으로, 스탠다드 더블 또는 트윈 1박과 어디서나 간편하고 스마트한 전기종 충전가능한 멀티 충전기가 제공되며, 조식1인, 웰컴드링크 1잔에 12만5천원에 이용 가능하다.

스위트룸 업그레이드 5만5천원 추가 시 이용가능하다.(세금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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