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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남구의회 후반기 의장에 박미라의원
[헤럴드 울산경남=이경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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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의회를 짊어지고 갈 후반기 의장에 박미라 의원(새누리)이 당선됐다.

남구의회 첫 여성의장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끈다.

울산 남구의회는 4일 제19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6대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통해 박미라의원(45.사진)을 의장으로 선출했다.

박신임의장은 "후반기도 35만 남구민들을 위해서 신뢰받고 존경받는 남구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부의장에는 새누리당 임용식 의원이 선출됐다. 무소속 김만현 의원이 의회운영위원장, 새누리당 김동칠 의원이 행정자치위원장, 새누리당 이종찬 의원이 복지건설위원장에 각각 뽑혔다.

5일 상임위원회별 위원을 선임하면 남구의회 제6대 후반기 원구성이 모두 마무리 된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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