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중울산농협, 농협울주군지부, 최고 영예 ‘총화상’ 수상
[헤럴드 울산경남=이경길기자]
이미지중앙


중울산농협(조합장 박성흠)과 농협울주군지부(지부장 추영근)는 1일 농협중앙회 본관 강당에서 열린 농협 창립 55주년 기념행사에서 농협 표창 중 최고 영예인 '총화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총화상’은 농협중앙회가 전국의 지역농협을 포함한 전국 5,800여 사무소 중 지역사회 발전과 농업인 실익증진에 공로가 큰 26개 사무소를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로, 평가항목은 ‘친절봉사 부문, 계통사무소 유대증진 및 직장문화의 인화단결 부문, 사회봉사 및 농정의 대외활동 부문, 자기계발과 제도개선의 직무능력 부문, 업적추진 부문’을 평가해 우수사무소를 선정·시상하는 농협 최고 권위의 상이다.

중울산농협은 지난해 상호금융 수신 9천 2백억원, 여신 7천억원 등 전국을 대표하는 농협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농협울주군지부는 지난 2014년부터 2년 연속 종합업적평가 1위를 차지해 지역공헌활동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hmdle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