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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시, 평산동 근린공원 악취민원 해소 활동 나서
[헤럴드 울산경남=이경길기자]
양산시 평산동 동장(김종욱)은 최근 평산동 근린공원에 애완견 등 동물을 동반 출입하는 주민들로 인해 배설물에 의한 악취 민원이 발생하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주민 스스로 자재해 줄 것을 요청하는 안내판 설치 및 계도 활동에 나선다고 말했다.

평산동 근린공원은 한일유앤아이 아파트와 봉우, 태원아파트 인근에 위치하고, 평산 소하천 산책로와 연결되어 하루평균 300여명 이상의 노인을 비롯한 주민들의 여가 및 휴식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는 곳이다.

때문에 이 공원을 찾는 일부 주민중 애완견 등 동물을 동반해 출입하는 관계로 배설물로 인한 악취를 호소하는 노인들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일부 몰지각한 주민들의 배설물 관련 이용객들과의 마찰을 해소하기 위해 동물동반 출입자제 안내판을 설치하고 주민센터 직원들이 수시로 현장을 방문 계도활동을 펼치고 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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