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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주군 범서읍 지역특화사업 일환 ‘가족과 함께 하는 작은 영화관' 개최
[헤럴드 울산경남=이경길기자]
울주군 범서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용식)가 지역특화사업의 일환으로 ‘가족과 함께 하는 작은 영화관(이하 작은영화관)’을 개최했다.

지난 24일과 25일 이틀간 범서생활체육공원에서 오후 7시30분부터 열린 작은영화관에는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24일에는 평생을 함께 한 친구이자 영원한 라이벌이었던 윤동주와 송몽규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동주’, 25일에는 엄홍길 대장과 휴먼원정대의 감동 실화를 다룬 ‘히말라야’가 각각 상영됐다.

이용식 위원장은 “두 영화 모두 가족영화여서 생각보다 많은 주민들이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소통하고 화합해 더 살기 좋은 범서읍을 만들어 나가는 주민자치위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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