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울산농협지역본부, 결혼이민여성 농촌정착지원 체험학습 실시
[헤럴드 울산경남=이경길기자]
이미지중앙


울산농협지역본부(본부장 김재철)는 9일 결혼이민여성 30여명의 교육생을 모집해 농촌지역 결혼이민여성의 안정적인 농촌정착지원을 위해 지역특산물 가공식품 실습교실 개강 및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행사 첫날인 9일은 언양 다개마을 떡방에서 현장소개를 시작으로 모시송편 만들기, 영양갱 만들기, 한과 만들기 등 이론 강의와 결혼이민여성들이 직접 체험했다.

이번 실습은 농협에서 결혼이민여성들에게 실시하고 있는 기초농업 교육의 일환으로 교육생들에게 호응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가공식품실습 체험으로 농촌정착과 문화 습득을 높이고 농촌의 농업 인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것.

한편, 오는 13일에는 상북 주암농장에서 초고추장 만들기, 도토리묵 만들기 등 이론 강의와 만들기 등이 진행된다.


hmdle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