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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농소농협, 제12회 북구 봄꽃뜨레 이야기 전시회 개최
[헤럴드 울산경남=이경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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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농소농협(조합장 정성락)은 북구 농소화훼작목회(회장 김수선), 북구청과 함께 12일 북구청광장에서 봄꽃뜨레 이야기 개장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박천동 북구청장, 김재철 울산농협본부장, 정성락 봄꽃뜨레 추진위원장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제12회 북구 봄꽃뜨레 이야기 전시회는 11일~ 15일까지 북구청 광장에서 울산쇠부리 축제와 함께 펼쳐지고 있다.

북구청과 북구 봄꽃추진위원회(위원장 정성락)가 주최·주관하고 농소농협이 후원하는 이번 봄꽃뜨레 이야기 전시회는 ‘꽃으로 세상을 아름답게’를 주제로 100여종의 다양한 꽃과 체험행사를 마련하고 있으며, 북구의 대표 특산품인 호접난과 분화, 초화류 등 북구의 대표산업과 꽃을 접목한 부제관 등을 선보인다.

또한, 볼거리 뿐 아니라 음악 있는 분수대와 도시 베란다 채소 키우기, 분갈이, 꽃·농수산물 직거래 직판장, 규방공예전시관, 화전 체험 등 체험관이 마련되어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전시행사를 가진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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